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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당동 이름 앞에 ‘힙(hip)’ 자가 붙으며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. 무당들이 춤추던 신들의 터가 영 험한 기운을 ‘흥’으로 승화한 젊은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...‘주신당’(사진)은 ‘술을 모시는 신당’이라는 콘셉트로 꾸민 칵테일 바다. 목재 단상에 올려진 신상과 촛불, 흰 천과 빨간 천을 꼬아 만든 새끼줄이 영락없는 무당집이다.
문화일보|2023.07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