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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은 광희문 밖에 형성된 무당촌이라 해서 ‘신당(神堂)’으로 불렸다. 냉장고 문 뒤 스피키지 바 콘셉트로 인기를 모은 장프리고의 장지호 대표가 두 번째 바 주신당을 신당동에 열 때에도 이 점을 고려했다. 옛 당집의 고양이 불상 문을 밀고 들어가면 영화 <아바타>의 숲속처럼 형형히 빛나는 공간이 펼쳐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