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힙당동은 최근 2~3년 새 성수동 상권 못지않게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‘뜨는 상권’이다...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상권으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 진입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. 인근 B중개업소 관계자는 “토보키, 주신당 등이 있는 중심지에는 아예 물건이 안 나온다”고 말했다.